
줄다리기는 무한한 자원
연중 사람들 불러모으는 기획 필요
“기지시줄다리기는 개발만 잘하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줄다리기 기능을 원형대로 전수하는 일과 연중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생각입니다.”
기지시줄다리기 기능보유자 구자동씨의 각오다. 내년 대제를 앞두고 집행위원회와 더불어 행사기획에 열심인 그는 60년대부터 줄다리기 실무일을 맡아왔으며 88년도 조교로 임명됐고 기능보유자 이우영씨가 작고함에 따라 2001년도, 그 뒤를 물려받았다.
오랫동안 실무를 맡아와서 인지 줄다리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는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늘리고 실치축제 등 지역내 다른행사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당진에서 하루 머물고 가도록 하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곧 사업이 추진될 줄다리기 광장조성과 짚풀문화 전시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이 추진된다면 연중 학생들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