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총선시민연대, 모든 출마예정자로 심판운동 확대
부적격심사 위해 활동내역·경력등 자료수집중
당진총선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재만·이종현·장덕기)가 현 김현욱 의원 뿐만 아니라 송영진 민주당 당진군지구당 위원장과 정석래 한나라당 당진군지구당 위원장에 대해서도 공천부적격 여부 심사를 위한 자료수집에 들어갔다.
지난번 발표된 총선시민연대의 공천부적격 명단은 주로 현역의원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지역총선연대 차원에서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총선출마 예정자들에 대해 부적격 여부를 심사해 유권자 심판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총선연대에서는 이들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자료수집에 들어갔으며 대전·충남 총선연대(상임 공동대표 이명남)는 이를 토대로 자문교수단과 정책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공천부적격 여부를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윤주흥 당진총선연대 대변인은 “현재로는 이미 발표된 공천부적격자에 대해 공천철회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나머지 출마예정자들에 대해서도 부적격 여부심사를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 총선연대에서는 “각 시·군 총선연대의 자료를 토대로 곧 공천부적격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논란이 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명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심사를 통해 공천부적격자로 추가 선정되는 출마예정자에 대해서는 공천철회, 낙선운동 등 강력한 유권자 심판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미 정당공천을 받은 송영진·정석래 위원장에 대해 그간의 활동내역과 경력 등을 중심으로 부적격 심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진총선연대는 지난 1일 당진읍에서 합덕읍까지 차량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합덕터미널 부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천철회 및 낙선운동 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두시간 동안 300여명이 서명했으며 총선연대는 앞으로 주1회 이상 서명운동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