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 실·과장과 사업소장들이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 당진군 실·과장과 사업소장들이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당진군의회(의장 김천환)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제119회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달 3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공사비 과잉책정과 경영수익사업, 시 승격, 수의계약, 주민참여예산제, 기업체 직원 관외 출퇴근, 기업지원, 가로수 식재, 불법광고물 등에 대한 세부사항과 자료를 요구하고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달 30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각 실·과장 및 사업소장들의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첫째 날 기획경영실을 시작으로 직제 순에 의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일 총괄감사를 마지막으로 전체 감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하지 않고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옥현) 구성을 통해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창기에 비해 상당부분 틀이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은 철저한 사전조사와 꼼꼼한 자료조사를 통해 날카로운 질문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의 행정사무감사에 비해 일정을 여유있게 잡고 장황한 설명을 자제해서인지 대부분 저녁 6시 이전에 감사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진참여연대(회장 조상연)에서 첫날부터 내내 방청석을 지키며 감사내용을 일일이 모니터했으며 예비군중대장들과 호서고등학교 학생들도 방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