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진 전 국회의원이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이고 정당보조금을 유용해 도박빚을 갚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데 이어 대우건설에서 청탁과 함께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16일 구속 수감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송 전 의원은 지난 7월28일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받은데 이어 11월19일 열린 2심에서는 현대건설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징역 5년에 추징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송 전 의원은 도덕성에 큰 상처를 입었으며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