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5일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민련 소속의 김낙성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해 12월17일 2년6개월의 임기를 남긴 채 군수직을 사퇴한 후 국회 진출에 도전한 김낙성 의원은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박기억 후보를 불과 9표의 근소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당 원내총무를 맡아 고군분투했으나 4석에 불과한 미니정당으로 정국에 큰 영향을 못 끼치는 등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9표 차로 낙선한 박기억 후보가 당선 및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해 법정공방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대법원의 기각결정으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