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I스틸·현대하이스코 컨소시엄이 지난 10월1일 자산양도 계약과 함께 경영권을 인수함에 따라 지난 1997년 부도 이후 7년여간을 끌어온 한보철강 매각작업이 마무리됐다.
한보철강의 새 주인이 된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10월12일 인수합병식을 갖고 2006년까지 B지구를 포함한 공장 정상화를 약속했으며 같은 달 21일에는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이 공장 조기 정상화와 고로 건설 등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공장 가동인력의 상당수가 외지인과 비정규직으로 채용될 것이라는 노조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역 각계에서 지역민을 우선으로 해서 가능한 정규직으로 채용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