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원당마을 경로당에서는 원당마을아파트 부녀회(회장 안추자)의 주최로 경로잔치가 열렸다.
원당마을 노인 50여명과 주민이 함께 한 이 자리에서 부녀회원들은 새해를 앞둔 노인들에게 따끈한 떡국을 대접했다.
손순금(80) 할머니는 “시간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행사를 위해 4일 동안 준비를 했다는 안추자 부녀회장은 “마을 노인정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1년에 다섯 번은 이같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2004년 주공아파트 설립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였으며 참석한 노인들과 주민들은 한해를 정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