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6주년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4일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진행됐다.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민종기)가 주최하고 당진청년회의소(회장 이무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민종기 회장은 “고귀한 목숨을 바쳐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6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대들의 힘찬 함성과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자 열린 이날 기념식은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학생, 군인,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만세운동 약사,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짐스쿨’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로 시작됐으며 학생백일장 대회 시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패권주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일본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창의사에서 대호지면사무소 앞 광장까지 선열들의 함성과 뜻을 되새기는 의미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오후 당진읍에서는 선열들의 횃불시위를 재현하는 가두시위도 함께 열렸다.
■학생글짓기대회 입상자 명단 △대상:최영주(서야고) △금상:최희정(서야고), 박민지(석문중), 김아람(순성초) △은상:조아라(송산중), 이은희(합덕여중), 조은비(고대초), 이예리(고산초), 이새싹(기지초), 박순정(북창초) △동상:김민지(당진정보고), 김제인(당진중), 박은진(순성중), 이예지(합덕여중), 정다와(기지초), 채다영(남산초), 인미원(전대초), 고한영(조금초), 이유진(천의초) △입선:이예직(고대중), 최한울(당진중), 정다은(석문중), 조경숙(송산중), 윤소망(합덕여중), 이슬기(〃), 최민희(가동초), 정혜라(기지초), 조수진(남산초), 김여진(당진초), 한혜정(〃), 김진주(도성초), 김요한(북창초), 고은별(〃), 김유리(〃), 최은정(삼봉초), 최한나(석문초), 김송희(송산초), 한지희(〃), 김예진(송악초), 김혜린(〃), 이소연(순성초), 박수진(〃), 서보람(〃), 정영은(신평초), 강연관(우강초), 손민지(〃), 손은희(조금초), 장한솔(천의초), 김주희(초락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