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식으로 출범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양기철(신성대학 교수) 초대 당진지부장은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당진예술문화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5개월만에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 예총 당진지부는 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홍원선)를 비롯한 5개 단체로 이뤄져 있다.

“예총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주변인들의 관심과 도움은 물론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야 합니다.”

“앞으로는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춰 공연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또한 전시예술도 같이 도모해 나가겠다”는 양 지부장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당진의 문화저변이 넓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서 문화인구부터 늘리겠다는 뜻.

양 지부장은 “예총 출범이 당진의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금 출발점에 서 있는 예총이 당진문화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