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의 ‘쌀사랑 음식축제’가 오는 9월30일부터 4일간 송산면 가곡리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올해 열리는 ‘쌀사랑 음식축제’는 예년에 열렸던 농축산물축제와 비교해 우선 규모면에서 괄목할 만하다. 투입되는 예산만 5억 가량으로 기존 농축산물 축제의 10배 가량이다. 충남도로부터 2억원을 지원 받고 군비 2억원, 그리고 12개 농협이 1억원을 분담했다.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각 단계를 밟고 있는데 먼저 지난 27일 도 추경에서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중으로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농수산과 우희상 원예유통팀장은 “지역 이벤트 업체의 경우 전국 규모의 농업축제를 주관한 적이 없어 제안서를 낸 (주)하나이벤트기획(대표 함지인)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도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민종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자문위원, 실무추진단, 운영위원회 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오상기 부군수, 김종화 지부장등 61명으로 구성됐다. 또 곧 농업기술센터 내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