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된 ‘전국 쌀 사랑 음식축제’의 예산이 당진군이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5억원(도비 2억, 군비 2억, 농협 1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의 한 관계자는 “결산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소요된 총 예산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이번 주(10일~15일) 중으로 결산이 끝나면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소요된 비용들은 기업체 등의 협찬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홍보 탑 설치 등 축제 홍보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간에서 3억 가량이 더 소요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행사 담당자인 농수산과 우희상 팀장은 “기업체로부터 추가로 협조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그 비용이 1억 이상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쌀 사랑 음식축제 결산결과에 따라 축제 비용에 대한 플러스 알파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어서 투입된 예산 대비 효과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