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식에서 최종길 회장이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남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개회식에서 최종길 회장이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남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개회식에서 최종길 회장이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남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회장 최종길 본사 발행인) 2005년도 상반기 연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대전의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재단이 후원한 이번 연수에는 각 지역에서 지역신문사 임원들과 일선기자,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최종길 회장은 “올해는 지역신문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5월부터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신문에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윤주한(전 고양신문 발행인) 전 부회장과 한관호(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전 부회장을 비롯한 4명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이어 시민의신문 김용환 상무가 ‘지역신문의 경영전략’ 강연했으며 강창덕 경남민언련 대표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큰 변화를 겪게 될 지역신문들이 해야 할 준비에 대해 강의했다.

강 대표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궁극적으로 지역언론을 개혁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라며 “바지연 회원사들이 타 지역신문사에 비해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나 철저한 기준을 통해 지원하기 때문에 그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신문은 지원을 결코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지역신문의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열거하며 지역신문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인식의 전환을 촉구했다. 또 김택환 중앙일보 전문기자가 ‘국내외 미디어트렌드 변화’ 강연했으며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는 발행인단·취재·편집·판매분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취재분임에서는 지자체의 예산심의 분석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