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회장 최종길 본사 발행인) 2004년도 하반기 연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도비도 농업기반공사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각 지역에서 언론의 정도를 다하고 있는 지역신문사 임원들과 일선기자들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최종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이 제정되고 시행령이 발표되는 등 지역신문들에게는 뜻깊은 한해였다”며 “앞으로 착실히 준비하는 지역신문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수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언론개혁의 방향과 전망’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된 하반기 연수는 발행인단, 취재부, 편집부 등 5개 분임으로 나뉘어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해 시사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미화씨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정치와 사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참석자들 역시 활발한 질문으로 이에 응답했다.
또한 지역언론발전지원 심의위원으로 선정된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는 지역언론발전지원 특별법이 가져올 변화와 전망을 설명하며 지역언론이 대처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