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에서는 2009년 하반기 상담업무담당교사와 당진학교상담연구회원 및 상담자원봉사들에게 상담연수가 있었다.
양효진 교육장은 “당진군내 초·중·고에서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상담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한미정 교수가 ‘좋은 상담자를 위한 조건’이라는 타이틀로 강의했다. 한 교수는 좋은 상담자의 조건으로는 경청하는 능력, 설명을 이끌어 내는 능력, 조력자로서의 능력, 토론, 논의하는 능력, 평가, 진단하는 능력, 책임지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반면 고위적인 태도, 신뢰를 주지 못하는 태도, 분명하지 않은 태도, 자신을 숨기는 태도, 자기중심적 태도, 규칙, 규범만을 강조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주귀애 회장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이런 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주 이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