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삽교호에 친수공간 조성

40억 들여 9천평 매립 공원조성

삽교호 함상공원 옆에 조성되는 친수공간은 9천여평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공원과 각종 체험장 등을 시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30억원(국비 1억, 도비 3천만원, 군비 28억7천만원)의 예산이 세워져 현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해역이용계획 협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며 해양수산부로부터 실시계획에 대한 승인을 얻어 올 8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완공계획으로 당진군은 함상공원과 연계한 관광객 유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 매산리~부수리 연안침식 방지사업

해안도로기능 겸하도록 50억 추가 요청 중

매산리에서 부수리까지 연안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석축공사가 올부터 실시된다. 국비 44억원을 들여 실시되는 이 사업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2600m에 걸쳐 석축을 쌓는 사업이며 평택지방 해양수산청이 시행한다. 당진군은 이 사업과 연계해 해안도로 기능을 겸할 수 있는 폭 6m 이상의 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50억원의 예산을 해양수산부에 추가로 요청해 놓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도로가 개설된다면 삽교호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해안 관광도로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양수산부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3. 군도 13호선 확포장공사

올해 추경에 5억5천 세워져

보상민원과 예산문제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군도13호선(신평면 금천리~한정리, 매산리~맷돌포) 확포장공사가 올해 추경에 5억5천만원의 예산이 세워짐으로써 재추진된다. 이 사업은 총 75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총연장 5㎞, 폭 8m의 2차선 도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지난 1999년부터 편입용지에 대한 측량에 들어가 일부 보상금이 지급됐으며 지난 2003년 신평초등학교 앞 일부구간의 공사가 2억원을 들여 추진된 바 있다.

4. 신평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올해 17억 투입, 민원문제로 답보상태

신평면 금천·거산·남산·초대리 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하수처리장 건설 사업이 올해 17억원의 예산이 수립돼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2008년까지 총 사업비 160억여원이 투입될 신평하수처리장은 1일 2천톤의 하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이나 현재 예정지 주변 주민들의 반대민원으로 현재 토질조사도 이뤄지지 못하는 등 답보상태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올 7월에 합덕 하수처리장이 준공되면 견학을 추진하는 등 주민설득에 나서 빠른시일내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