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어업인이 넙치 치어를 석문면 일대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 당진군청)
▲ 한 어업인이 넙치 치어를 석문면 일대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 당진군청)

지난 13일 석문면 난지도리와 교로리, 장고항리 해역일대에서는 어업인 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어 약 11만마리(넙치)가 방류됐다.

당진군 농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치어방류로 인해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특히 낚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는 7월말에는 1억원을 투입해 조피볼락 38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군에서는 2001년부터 치어방류사업을 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약 2000만 마리(6억여원) 마리를 방류해왔다. 하지만 인근 어민들은 석문방조제와 공장들이 생기면서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방류하는 치어의 양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