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병해충 정밀예찰 결과 ‘혹명나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철저한 방제를 부탁했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당진읍 사기소리 등 6개 지역 92개 필지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명나방은 19개 필지에서 발생해 약 21%의 발생률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박천수 병해충담당자은 “현재 1~2령의 작은 유충이 포장에 발생되고 있으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3세대 경과 후에는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혹명나방 방제적기는 피해 잎이 필지별로 1~2개 보일 때이며 날라 온 양이 많은 해에는 7~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방제해야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긴급히 문자 및 음성정보 메시지를 8000여 농업인에게 발송하는 한편 7월19~20일 양일간 전 직원 새벽앰프방송을 실시하고 농업인상담소별로 방제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