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입장하는 피서객들한테 청소료를 받고 있는데 이 때문에 불쾌해 하시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일일이 그 취지를 설명드릴 수 없어 송구하죠.”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면 마을 경로잔치를 열 계획인 김우규(54) 번영회장은 지난 6월 25일 이·취임식을 통해 난지도의 새 번영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부인 김귀례(52)씨와 ‘해변 가든’이라는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번영회장이라 솔선수범해서였을까. 김씨의 식당을 찾았던 한 피서객 가족은 “매우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