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정미농협(조합장 정장환)은 농산물 유통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안으로 농산물 집하장과 저온창고를 건립할 예정이다. 정미농협 이인우 대리는 “사업추진을 위해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되는 농산물 집하장 내에는 밭에서 생산되는 각종 잡곡의 소포장이 가능한 잡곡소포장센터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에 따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인 정미농협의 농산물 집하장은 대지 460여평에 건평 180평 규모로 지어지며 약 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인우 대리는 “애써서 수확한 농산물이 출하과정에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을 모색하던 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생산된 농산물을 신선하게 공판장까지 전달하는 것이 농협의 책임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정미농협에서는 면내 60여 가구에 60대의 벼 건조시설을 수확기 이전 지원한다는 계획(농가부담 25%)이고 쪽파를 지역특산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개발지원사업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 김항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