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 송악면 가교1리(이장 구홍회)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가교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겸한 축제를 열었다.
이른바 ‘감자축제’라고 이름 지어진 마을축제였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감자를 원료로 한 음식들이 한 귀퉁이에 푸짐하게 전시돼 경로잔치와 더불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가교1리의 마을축제는 구홍회 이장이 주민들로부터 받은 수고비를 마을에 기증하면서부터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이 마을에 사는 구자붕(47)씨는 “구 이장이 수고비를 마을에 기증하자 부녀회(회장 조영금)에서도 힘을 합해 경로잔치와 축제를 열게 됐다”면서 “특히 가교1리에서는 감자를 많이 생산하고 있고, 청정지역임을 홍보하기 위해 감자축제도 함께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교리 주민들이 모인자리에서 구홍회 이장은 효자효부 및 장수한 노인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