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단열페인트를 입혀 열을 차단하는 방식이 축산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축사단열페인트 처리는 축사 외장형 사료통에 페인트와 초단열 분말을 처리해 여름철 고온에 의한 사료통내 온도 상승을 차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사업으로 가축에 급여되는 사료의 부패와 사료통내 결로 방지로 신선한 사료를 공급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추진 분석자료에 의하면 일반농가의 경우 외부온도가 32℃일 때 사료통내 온도는 50℃ 이상으로 올라가는 반면에 초단열 페인트를 처리한 사료통내의 온도는 30℃ 미만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곰팡이균에 의한 사료의 부패 및 가스발생을 예방하고 사료의 저장기간 또한 2배 이상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농가인 김도형(면천면 문봉리)씨는 “여름철 고온에 의한 사료통내 온도 상승으로 사료가 부패되어 막히는 현상 등이 현저히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의: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350-4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