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 속에 인사하는 방법이 바뀌었다고 한다.

배곯은 시절엔 “진지 드셨습니까?” 했고, 그 시절이 지나서는 “밤새 안녕하셨습니까?”요즘엔 “건강하십니까”라고. 시대에 따라 인사하는 것이 많이도 변하였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의학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운동을 권한다. 누구나 한번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고자 노력도 하고 온 가족과 시작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경우가 드물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석문 새마을금고에서는 회원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차원에서 헬스장과 산악회 등을 실시하여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지가 5년이라는 기간이 되었다.

이제는 참여하는 회원이 늘면서 몸과 마음들이 건강해 졌다고 자랑도 하며 등산을 즐기면서 회원간에 우정도 돈독해지며 전국의 명산도 보고 관광지의 운영 방법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산책을 하는 경우 동네어귀를 조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본 금고에서 실시하는 ‘건강 지키기 운동’이 잘 보급되어 생활화되는 듯 싶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재정이 어렵다고 한다.

조금만 몸에 이상이 있으면 병원부터 찾아가서 몇 시간씩 기다리며 진찰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여 개인의 건강을 지킨다면 의료비로 나가는 돈도 절약되고 병원가서 진료 받기 위해 소비 되는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도 생각한다.

그리고 마을 방송에서 매월 1일을 동네 한바퀴 돌면서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을 지키자고 운동 캠페인을 실시 한 적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계몽이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시들해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요즘 시원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고 있는데 이럴 때 이웃끼리 또한 가족단위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걷기운동을 한다면 코스모스 피어 있는 거리로 인해 절기의 환상적인 풍경도 감상하고 잘 다듬어진 마을 안길을 이용하면 위험하지도 않기 때문에 건강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개개인이 운동을 하게 되면 사적으로는 본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 좋고, 공적으로는 의료비 인상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복지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금년 가을부터도 가벼운 운동으로 사랑하는 내 가족과 이웃을 비롯하여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이제부터는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할 때?"운동을 합시다~!라는 말로 운동을 장려함으로써 건강을 찾고 삶의 활력도 얻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건전한 정신력을 키우는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