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6시17분경 고대면 사도마을 부근 야산에서 당진의 모고교 교사로 재직하던 변모(34)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변씨를 발견했던 당진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발견 당시 변씨는 손목과 목에 칼로 자해한 흔적이 있었고 배에서도 출혈이 있었다.

경찰은 현장 근처에서 변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칼이 같이 발견됐고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라 변씨가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