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목별연구회 실적평가에서 참가자들이 시식을 해보고 있다
▲ 작목별연구회 실적평가에서 참가자들이 시식을 해보고 있다

단호박, 쌀, 딸기, 표고버섯 등 21개 작목의 생산농가 대표들이 지난 1일 한자리에 모였다.

‘작목별연구회 실적평가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각 작목별연구회 활동을 상호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가 열린 농업기술센터 농원관과 앞 광장은 마치 작은 축제라도 열린 듯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각 작목별연구회의 주력 생산품이 전시됐고, 시음행사 및 판매행사도 함께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색의 국화와 전국에서 가장 일찍 출시된 억제딸기 등 지역의 대표농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생산농가 외에도 소비자들과 유통업체 관계자들도 이곳 평가회장을 찾았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 홍천표 소장은 “이 모든 준비를 농가들이 직접 다했다”며 “어렵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열의를 다하는 농민들이 있기에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열린 개회식 및 시상식에서는 당진사과연구회(회장 최성태)가 최우수연구회상을 수상했으며, 친환경농업연구회(회장 김완수)가 우수상을, 화훼연구회(회장 안영식)와 낙농연구회(회장 조석형), 표고버섯연구회(회장 오건영)가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