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표된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당진신협의 김은기 이사장은 “550억원의 자산을 관리하는 9명의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이처럼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전국 신협 임직원 업무능력 평가에서 아깝게 8500여명 중 2위를 차지한 이돈구 상무의 리더십과 관리능력이 더해져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낸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제2금융권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김은기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금융기관을 더욱 이용해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자산 550억원을 관리하려면 적어도 20명 이상의 직원들이 필요한데 우리는 절반도 되지 않는 9명의 인원으로 이 일을 해내고 있다”며 “다른 조합에서도 헌신적으로 뛰어난 직원들을 가진 우리 조합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는 지역조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지금 각종 사은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금을 다시 지역에 돌려줘야 하는 것이 지역조합의 의무입니다. 저희도 제가 직접 관리하고 참여하는 당진신협 산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조합원 참여행사를 벌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