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부군수를 지내고 지난 2001년 공직에서 물러난 한장석(63, 합덕읍 운산리)씨가 지난 12일 충남도의회 당진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씨는 국민중심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며, 경선에도 응하겠다고 말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32년을 공직에서 보냈다. 평직원에서 시작해 도청에서만 20년을 근무하는 등 도정의 흐름과 그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여기서 내 할 일을 다했다고 하기엔 너무 부족하고 아깝다. 아직 건강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능력이 있기에 출마를 결심했다.

출마한다면 어느 당으로 출마할 것인가?

- 2003년 6월 한나라당을 탈당한 후 당적이 없이 지내다 지난 12월초 국민중심당에 입당했다. 국민중심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며, 경선을 해야 한다면 당당히 응하겠다.

국민중심당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가?

- 기존의 정당과는 다른 ‘신당’이며,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당 강령과 창당취지에 공감해서 국민중심당을 선택했다.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도의원은 제도상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된다. 지역의 흥망성쇠를 논의하는 도의회에는 도정의 기능과 구조, 맥과 흐름을 아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필요하다.

■약력

-당진군부군수(전)

-(주)함상공원 이사(전)

-충남도 감사관, 지역경제과장, 청소년과장(전)

-충남 공직자윤리위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