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의 임성실(44, 서야중 교사) 신임지부장은 “회원들의 화합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령대로 보면 제가 선배 회원들과 후배 회원들의 중간에 있습니다. 선·후배간의 가교 역할에 충실해야죠.”
임씨는 당진의 미술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입회원들이 미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전임 지부장 선배들의 노력이 지금 당진미협을 이뤘다고 해야죠. 특히 미협을 창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신 박기호 초대 지부장님의 노력에 감사할 따름이죠.”
당진의 미술인구가 늘고 있으면서 회원 수도 같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밖에 나와서 활동하는 미술인구는 적은 편이라는 임 지부장은 미술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할 수 있도록 미술인구를 하나로 모으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년제 미술대학 졸업, 전시회 3회 이상 등 회원조건이 되지 않더라도 아마추어 미술인들도 준회원 형태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단체는 역시 화합이죠. 단합이 잘되는, 발전하는 미협을 만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