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새마을금고 산악회
매월 산행, 회비저렴ㆍ도시락에 온천욕까지
【당진】 지난해 8월에 구성된 당진새마을금고 산악회(산악대장 백문기)가 금고회원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가 2백30여명에 이르는 산악회는 당진새마을금고(이사장 손인교)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한마디로 ‘문턱’이 낮아 여가를 알차게 보내려는 주민들의 참여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산악회는 매달 한번씩 산행에 나서는데 회비가 저렴(1회 산행에 6천원) 할 뿐 아니라 도시락은 무료로 제공받고 산행을 마친뒤에는 단체 온천욕도 할 수 있어 노인들과 주부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회원의 80%가 주부들인 점을 감안해 산악회에서는 험하지 않은 아담한 산을 선택하고 산행일은 일요일보다 주로 평일을 잡는다. 4월 산행에서는 광천의 오서산을 다녀왔는데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산악회가 이처럼 많은 주민들의 호응속에 매달 거르지 않고 산행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산악대장인 백문기씨의 열성적인 활동이 뒷받침되기 때문. 전국의 명산은 거의 다 정복해 본 산악인 백문기 대장은 예순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산행이 있기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항상 먼저 답사를 다녀오는등 회원들을 보살피고 이끄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언젠가는 백두산을 정복하겠다는 것이 백문기 대장을 비롯한 당진새마을금고 산악회의 원대한 포부다.
/주민기자 송하용;당진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