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중 발맛사지 봉사단 학생들의 봉사활동 장면.
▲ 순성중 발맛사지 봉사단 학생들의 봉사활동 장면.

순성중학교 발맛사지 자원봉사단(단장 박성희)이 지난 20일 대전KBS 공개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월 44명의 학생으로 출발한 순성중 봉사단은 그동안 총12회 교육과정을 마치고 소망의집, 광명실버하우스, 평안마을 등을 다니며 노인들에게 무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달에 두번씩 토요일 오후 학부모들과 함께 도너츠 등을 직접 만들어 방문하고 노인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또한 국악전문 학교의 특성을 살려 단소, 판소리, 고전무용 등의 동아리도 구성되어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단장 겸 지도교사인 박성희 교사는 “동아리의 전문적인 특성을 부여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이라고 동아리를 소개했다.

박성희 교사는 “발마사지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학생들과 도움을 준 인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참가한 학생들도 “발맛사지 교육을 받을수록 발맛사지와 인간의 신체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며 “열심히 배워서 외로우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웃음을 찾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