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 1회 실시하던 주 5일 수업이 주 2회로 확대된다. 충남도교육청은 매월 2.4주를 5일제 수업주간으로 정했으며 이에따라 주간 수업시수가 1시간 줄어든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편성협의회를 구성해 5일제 수업확대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유아교육비 지원 확대 저소득층 유치원생에 대한 지원이 지난해 1677억원(전국 총액)에서 3944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에따라 1인당 지원한도액이 15만3천원에서 16만1천원으로 확대되고 장애유아의 경우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지원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따른 재원은 교육인적자원부와 지방비에서 5:5의 비율로 충당하며 충남도의 경우 지난해 47억원에서 6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32억원은 본예산에 반영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예산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학교 교사내 공기 질 기준 강화 신축학교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을 의무화하고 측정항목을 2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학교 신축시에는 오염물질을 다량 방출하는 건축자재와 책걸상 사용이 제한된다. 이미 개교한 학교에 대해서는 개교 후 3년 동안 새학교증후군 원인물질을 중점 관리하며 10년 이상의 시설이 노후화한 학교는 미세먼지나 부유세균을 집중 관리한다. 학교 신체검사 병원서 실시 매년 실시하던 초·중·고교의 신체검사가 앞으로 3년마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의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대신 학생이 지정 병원을 방문, 종합검진을 받게 된다. 신체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이 대상이 되며 검진비용은 전액 학교에서 부담하게 된다. 예상비용은 중학교 1학년 기준으로 1만원~2만원선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검진기관은 학교장이 2곳 이상을 지정해야 한다.

도교육청측은 “검진비용은 기존에도 초1·중1·고1학년을 대상으로 각학교에서 부담해왔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안 단국대에 병원학급 운영 천안의 단국대병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학급이 올 3월부터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질환 치료중인 지역 어린이들은 병원학급을 통해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해져 학습권 확보와 장기결석에 따른 유급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운영방식은 천안 단국대병원에 특수교사를 배치,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단국대병원은 병원학급을 위해 10평 규모의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병원학급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해당 병원의 입원환자일 경우 주소지, 지역 상관없이 가능하다. 당진 영재교육원 운영 당진교육청이 지난해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영재교육원 승인을 받음에 따라 연간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부터 영재교육에 나선다.

당진교육청은 이에따라 지난 12월16일까지 신입생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선발인원은 과학반과 수학반의 경우 초·중등 각 20명씩, 영어반의 경우 증등 20명 등 총 100명이며 1차 학업성취도 평가, 2차 창의력평가,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올 1월말 최종 선발을 마칠 계획이다. 충남지역신문협회 이종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