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 더 나아가 민족의 대동단결을 도모하는 안섬당굿이 오는 2월 8일 송악면 고대1리 안섬마을에서 안섬당굿보존회(대표 지운기)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당굿은 소제로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당주는 하헌서 고대1리 이장이 맡았다.

안섬당굿은 한해의 풍어와 무사태평을 빌며 질병과 병마를 물리쳐 달라고 기원하면서 풍어제를 올리는 것으로 400여년전부터 매년 정월 첫진사날(辰巳日) 당제를 지내는 것에서 기원하고 있다.

지난 94년 제35회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01년 6월30일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