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NI스틸 고로제철소건설저지 송산면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재만)가 지난달 18일 송산면 복지회관에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해산식을 가졌다.
이 단체의 안효권 사무국장은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을 지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로제철소 입주가 사실상 결정됐다”며 “이제는 주민들간에 생긴 상처를 봉합하고, 피해지원과 복지를 위해 활동할 새로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이날 해산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해산식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할 ‘(가칭)지방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송산면 주민협의회’를 결성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대해 안효권 사무국장은 “주민대책위와 송산면 개발위원회, 이장단협의회까지 포함하는 단체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