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난지도 의병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 소난지도 의병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제98주년 소난지도 의병 추념식이 지난 15일 오전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열렸다.

1905년 을사늑약에 반대해 소난지도에서 거병했던 홍일초 휘하의 150여 의병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소난지도의병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홍근) 회원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에서 이홍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추념식에 참석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국권을 빼앗긴 상황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분들의 정신이 후대까지 이어지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김창석 홍성보훈지청장이 추념사를 했으며 석문중학교 3학년 정다은 양의 헌시낭독이 있었다.

■감사패:박수환(소난지의병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임성규(석문중 행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