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장조합(조합장 이광우)이 14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당진새마을금고 중앙리지점에서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광우 조합장은 “당진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재래시장은 유통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기호변화로 인해 이대로 간다면 존립마저 위협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며 “우리의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소도읍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장 활성화 사업 등에 조합원들이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05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특히 당진시장조합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당진시장 재건축사업 추진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추진 △시내버스 시장경유추진 △추석맞이, 설맞이 할인판매 △시장사용료 분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시장 재개발사업에 반대해왔던 시장발전추진위원회 측에서 임원진의 자격 등에 관해 이견을 제시하면서 한동안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