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승용차 충돌

60대 숨져

지난달 26일 오후 6시경 순성면 봉소리 형제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길을 가던 자전거와 김모씨(49, 순성 봉소리)가 운전하던 레조 승용차가 충돌해 자전거에 탔던 신모(61)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조사 결과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콜농도 0.15%인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대, 만취 상태서 운전

사망사고 발생

지난달 24일 오후 6시경 면천면 죽동리 죽동고개 근처 도로에서 조모(34, 당진읍 읍내리)씨가 운전하던 5톤 트럭과 고모(49, 여, 면천 송학리)씨가 모는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1톤 트럭에 동승했던 최모씨 등 2명과 조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는 사고 당시 임신중이었고, 이 사고로 유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조씨의 5톤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1톤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조씨는 혈중알콜농도 0.174%에 이르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치매앓던 노인, 스스로 목매

지난달 22일 새벽 3시40분경 당진읍 사기소리 정모(90)씨의 집 뒤뜰에서 정씨가 지붕 대들보에 목매 숨져 있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씨가 잠자리에 든 후 새벽 1시경 방을 나섰다고 정씨의 부인이 진술했고 평소 치매 증세와 함께 “기운이 없어 죽어야 해”라는 말을 자주 해왔던 것으로 미뤄 정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