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손창원 군수후보가 이번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유도하기 위해 매주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손창원 후보는 지난 11일 열린 첫번째 정례브리핑에서 이날의 주제인 ‘노동정책’에 대한 입장과 함께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손창원 후보는 노동부문의 첫 번째 공약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민간위탁을 통한 사회복지 등 공공부문의 서비스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국공립 보육시설의 단계적 확충과 사회복지센터의 장애인 활동보조인, 노인도우미, 간병인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들었다.

노동부문의 두 번째 공약으로는 비정규센터 설립을 통한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상담, 교육, 생활지원 등을 들었다. 이를 위해 각계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의 구성과 함께 비정규직 고용과 관련한 최악사업장 선정방안도 제시했다.

손창원 후보는 세번째 공약으로 근로조건 계약준수제를 통해 민간위탁 및 용역업체 계약시 적정가격 낙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