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리의 사회는 예전과 다르게 다양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 어찌보면 세월의 변화보다도 더 빠르게 우리의 삶이 변화해 가고 다양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사회일수록 사람은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부부상담을 해보면, 인간관계 특히 부부관계에서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 책제목이 그렇게 적절할 수가 없다.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충돌하게 된다. 이성으로 인해 화가 나거나 실망하는 것은 대개의 경우 이 중요한 진리를 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대방 이성이 우리 자신과 비슷해지기를 기대한다. 또 그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우리가 느끼는 대로 느끼기를 바란다.
우리가 만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들이 마땅히 자신이 사랑할 때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이성을 대할 때의 혼란스러움을 줄일 수 있다.
결국 심리라는 것은 인간들 가운데에서 존재하는 것이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심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상호 문제없이 그들 나름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남자들은 화성에서 오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지은이 존 그레이 | 펴낸곳 친구미디어 | 가격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