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질문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나는 여성농민이다. 그동안 농사를 지어왔고 앞으로도 농민이다. 지금 농업이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가 부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있고 또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도권 안에서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 또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
왜 자신이 군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진군의 살림살이를 여성의 꼼꼼함으로 역할을 잘 해보고 싶다.
당진군의 시급한 현안 한 가지만 말해달라.
가장 중요한 현안은 경제다. 우선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발전한다.
또한 당진군은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1위다. 그러나 당진쌀은 그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미질에서도 전국의 어느 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지만 홍보와 마케팅의 부족으로 외지에서 당진쌀이 타 지역 쌀로 둔갑하는 일도 많았다. 생활개선회 중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의원이 된다면 당진쌀의 판로를 튼튼히 하고 홍보를 강화해 당진쌀의 위상을 높이겠다.
신상질문
이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셈인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군의원 비례대표로 그동안 여러 사람이 제의를 해 출마를 고려했었다. 여성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마했다.
그동안 계속 국민중심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됐었는데 결국은 열린우리당을 택했다. 열린우리당을 택한 이유가 있다면? 그리고 언제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것인가?
국민중심당은 지난 13일 탈당했다. 열린우리당에서 여러 사람의 간곡한 제의가 들어왔었고 일부분 국민중심당에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내 자신이 국민중심당보다는 열린우리당에 더 필요한 존재라는 판단이 들어서 열린우리당을 택했다.
당선된다면 첫 여성 군의원이다. 이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말한다면?
만약 내가 당선된다면 여성들의 정치진출의 문을 여는 셈이다. 후배들이 좀더 준비하고 공부하여 남성들과 함께 당진군의 현안을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가 모범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