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저녁뉴스를 듣자하니 전국의 해돋이 명소를 소개하면서 당진의 ‘왜목마을’을 간단히 소개했다.
순간 당진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랑스러움에 가슴벅차오름을 억제 할 수가 없었다.
국내영화 한편으로 일약 해돋이 명소로 급부상한 ‘정동진’만 해돋이관광명소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당진왜목마을’도 전국최고의 해돋이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니 가슴 뿌듯했다.
지난 연말에는 2004년대비 1만여명의 관광객이 늘어난 6만여명의 해돋이 관광객이 왜목마을을 찾아 해돋이를 즐겼다하니 가히 엄청난 관광지로 급부상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 관광객들이 이틀여동안 쓰고 사용한 돈만 무려 수천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니 무형의 관광자원 효과가 주는 경제적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할 것이다.
최근 들어서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주 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가족단위의 국내 테마여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테마축제, 자기고장의 특산물, 관광지 등을 서로 앞다투어 선전하고 있는 것 또한 광광의 증대를 불러오고 있다.
그러면 우리 고장은 어떠한가?
서산은 5년 전부터 음암의 생강 한과제품의 육성과 육쪽마늘축제 그리고 삼길포항의 우럭축제 등 다양하게 관광자원을 발굴,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태안은 우리 서해안 중에서 가장 많은 해안관광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 개발하여 많은 관광지를 개발하면서 막대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자면 연육교관광지 신진도 오징어축제, 안면도 꽃축제, 백사장 대하축제 그리고 이에 알맞은 펜션 및 부대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어 이를 통해서 관광객의 추가유치와 더불어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 당진군도 군청의 관계자와 관광지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제를 통한 관광발전과 진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 우리 고장의 축제 및 관광자원은 무엇이 있을까? 그 대표적인 곳으로 왜목의 해돋이 축제와 면천의 진달래 축제 그리고 삽교천 함상공원, 석문방조제의 유채꽃 마라톤 달리기 대회 등이 있으나 사실상 명맥만 유지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그 이외에도 한진의 바지락축제와 봄철 장고항의 실치축제등이 있지만 이 또한 출발단계에 있어 관계당국과 우리군민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어야 하겠다.
끝으로 우리 당진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추어지고 있다.
그만큼 관광지로서 유리해 지는 위치에 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잇점을 잘 살려서 기존의 관광자원과 새로운 관광지와의 조화를 통해서 당진이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되기를 기원해 본다.
광주대학교 일본어
관광통역학과 졸업
서울 프린스 관광호텔 등 4개
호텔에서 10년간 근무
현재 당진명동식품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