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옥
▲ 이상옥

성구미 바닷가는!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포구다.

비가 오면 비 온다고 찾아가고,

눈이 오면 눈 온다고,

날씨가 더울 때는 덥다고,

핑계를 만들어 찾아가던 곳에

화구를 챙겨들고 찾아가니

이보다 더 좋은 핑계가 있을까.

많은 해산물과

먹거리가 풍부해

우리를 유혹(?)하기도 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가 그림 그릴곳,

한명은 갯뻘

한명은 해변을 향해

각자 그늘 찾아 터를 잡고

꿋꿋하게 한 작품씩 하고는

매콤 새콤한 간재미 회 무침과

소주한잔으로

오늘을 정리하여 본다.

장애경 이상옥grigopa78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