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해수욕장이 오늘(1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난지도번영회 측은 해수욕장의 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도 수영하기에 좋다며 홍보에 한창이다. 무엇보다도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때묻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해수욕장과는 별도로 마을 쪽에 둥그런 자갈이 있는 해변이 있고 주변으로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시원하고 텐트를 치기에 알맞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선녀바위’를 적극 홍보하고 있어 보다 특색 있는 해수욕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당진군은 개장 기간내 안전을 위한 인명구조대 편성운영과 관광종합안내 겸 여름파출소 운영, 유도선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난지도번영회는 자율적으로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공중화장실 청소와 해수욕장 내 임시화장실 임차, 음수대 배수관 연결 및 수도꼭지 교체 정비, 경고안내판 부착 등을 통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난지도해수욕장 개장은 다음달 2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