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김상현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 김상현(75세) 회장이 기묘년 새해를 맞아 정의사회구현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1월 13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김회장이 국민훈장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67년 사회교육 및 문맹퇴치 공로로 문교부장관이 추천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85년도에는 재소자 등 불우청소년 선도 공로로 법무부장관이 추천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이미 수상한 바 있다.
김상현 회장은 지난 80년대 초까지 20여년 동안 중·고등학교 과정인 사설학교(설성중학교, 설성상업전수학교)를 운영하면서 가난하여 학교에 못 다니는 불우청소년 1천7백여명에게 무료로 학업을 시키는 육영활동을 전개했으며, 학교 평준화시책으로 자진하여 폐교한 이후 부터는 소년소녀가장세대, 결손가정, 재소자 등 수많은 불우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93년부터는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25명에게 1백만원씩 상급학교 진학 적금통장을 적립하여 주는 등 갱생보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매년 명절 때마다 환경미화원 및 불우이웃에게 격려품을 지원하는 등 팔순을 바라보는 노령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열정을 바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