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2천여 송악면민들의 화합의 대제전 제12회 송악면민체육대회가 지난달 23일 송악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송악면체육회(회장 김덕주)에서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7천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육상을 비롯해 몸빼 바꿔입고 뛰기, 줄다리기 등 10가지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특히 몸빼 바꿔입고 뛰기에서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 부문도 함께 편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참석 주민들은 오후가 되면서 응원에 열을 올려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각 마을 단위로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마시며 흥겹게 하루를 즐겼다.
이날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전종목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흥리가 차지해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을 받았으며, 2위는 청금리, 3위는 오곡리가 차지했다.
체육대회를 마친 후에는 각 마을 대표들이 출전하는 면민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초대가수까지 초청해 흥겨운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