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바다오염이 양식장에 많은 영향을 주는가?
- 이상하게도 양식장의 바지락이 새끼손가락 크기에서 더 이상 크지 않는다. 지금쯤이면 벌써 성패가 돼서 캐야 하지만 종패로 남아있기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있다. 원인을 찾기 위해 서해수산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
Q. 어선들의 어획량도 줄었는가?
- 예전에 어선에서 통발로 박하지를 300∼400kg 정도 잡던 것을 요즘에는 성어기에도 50∼60kg밖에 잡지 못한다. 소라와 낙지도 크게 감소했다.
Q. 현재도 조업하는 어선이 있는가?
- 어획량이 줄면서 많은 어선이 낚시배로 전업했으며 조업을 하는 어선도 대부분 부부끼리 나간다. 한진에는 어선이 60여척 있지만 이중 30척 정도가 주말을 이용해 낚시어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