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지난달 27일 농원관에서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농가 100여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과수분야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우수농가의 사례발표와 당진과수 발전방안 등에 관해 논의를 했다.
과수분야 시범사업은 13종 13개소에서 추진됐는데 당진사과연구회의 ISO9001 국제품질인증 획득 지원, 당진해나루사과 브랜드 육성 지원, 승용제초기 공동 활용으로 초생재배 생력화 시범, 꽃가루은행 운영시범, 성페로몬트랩 및 예찰 시범, 인칼균 배양시범, 과원 전정목 퇴비 자원화 시범 등이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당진사과연구회의 ISO9001 인증획득으로 당진사과의 위상이 올라간 점과 당진해나루사과 브랜드로 358톤을 출하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자는 “배와 복숭아, 포도 등의 작목도 당진사과연구회의 사례를 모델로 연구회 차원의 ISO9001 인증획득지원이나 연구회 단위로 시범사업이 진행돼야 경쟁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며 “당진농업기술대학 등을 통한 전문교육으로 개별 농가의 상향 평준화를 기할 수 있다”며 농민들이 각 연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에는 성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한 친환경 고품질 당진배 생산으로 높은 소득을 올린 이기호(우강면 송산리)씨와 인칼균배양 살포로 우수한 효과를 보았다는 허전욱씨가 사례발표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