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면이 최우수읍면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입니다. 인구면에서 송악의 3배에 가까운 당진읍을 제쳤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합니다.”
기쁜 소식으로 새해를 맞이한 김덕주 송악면장은 송악면의 첫 최우수상 수상을 이끌어낸 소감에 대해 “면민들의 화합과 내부적인 결속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면민체육대회가 3년 동안 열리지 못했었습니다. 올해 면민체육대회를 치르며 주민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그에 호응해준 모든 면민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김덕주 면장은 “우선 ‘송악면의 읍 승격’이라는 목표가 뚜렷했고, 공무원사회부터 ‘일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면장이 직접 업무를 챙기고 매주 업무보고를 정례화해 체계를 이룬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면장은 올해 송악면에 추진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상반기 중에 송악보건지소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송악면사무소 내의 보건지소를 구 기지시 시장 부근의 군유지로 신축이전하고, 현 보건지소 건물까지 주차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덕주 면장은 “그동안 예산확보가 되지 않아 ‘계획’에 머물고 있었던 송악읍승격추진위원회의 출범식을 2주일 이내에 열 예정”이라며 “임원단 구성은 진작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기지시 일원은 30년 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외부에서 본다면 송악면의 이미지를 어떻게 볼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진군과 투자협정을 체결한 (주)엠아이엠에서 기지시내 1만여평 부지 위에 기지시 줄다리기 시연장 및 전수회관, 농악연습장을 지어 기부하기로 하는 등 기지시도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덕주 면장이 송악면으로 부임한 지 이제 6개월째. 김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읍면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올해를 ‘송악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