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터미널에서 부터 4시간정도를 걸어 왔어요 중간에 차를 얻어 타고 오기는 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새해에는 꼭 좋은 직장을 얻고 싶어요"
올해 대학을 졸업한다는 김유희(23)씨는 동갑네기 친구들과 함께 밤늦게 왜목마을에 당도했다.
당진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엄청난 패기만큼 좋은 직장을 구하고 싶다는 소망도 한결같이 강렬했다.
인터넷을 통해 당진왜목마을을 알게돼 무작정 버스를 타고 내려온 이들의 새해 마지막날 그 여정은 길었으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