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1600여명의 당진군 생활개선회원들을 이끄는 자리를 맡게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농촌여성들의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라는 생활개선회의 목적 달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난 7년 동안 면천면 생활개선회장을 맡아오다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옥 회장의 뒤를 이어 당진군 생활개선회장으로 추대된 오정순(47, 면천 삼웅2리) 회장은 “전임 이영옥 회장과 함께 6년 동안 군 생활개선회의 총무를 맡아왔었다”며 “전임 회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시됐던 노인간병인 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호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노인간병인 교육에 더 많은 회원들을 참여시킬 수 있도록 하고 제빵교육과 웰빙음식 교육 등 농촌여성들의 지식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오정순 회장은 “당진군생활개선회는 당진군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쌀사랑음식축제에서 전 회원들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이루기 어려운 일”이라며 “올해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