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난 1년간 맡아온 주민자치위원장 역할을 마치고 올해에는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맡겨준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성회(55) 합덕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합덕읍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12개 읍면 중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읍면 당진읍과 합덕읍 두 곳 뿐이다. 당진읍에 비해 인구도 적고 경제도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합덕읍이지만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구면에서 당진읍의 1/3수준인 합덕읍이지만 가능하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