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 이사장
박창용씨 당선
현직 안현철 이사장과 281표차
“진보적인 조합운영·회원 복지증진” 표방
죂신평죃 회원수 5천여명의 서해중앙신협 이사장에 40대 초반의 박창용(44세)씨가 당선됐다.
지난 25일 치러진 서해중앙신협 제3대 이사장 선거에서 현직 안현철 이사장에 도전장을 냈던 박창용 후보는 투표인수 2,360명중 132표를 얻어 1,020표를 얻은 안현철 이사장을 281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전형위원에 의한 추대형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해오다 올해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서해중앙신협 이사장 선거는 8년간 조합을 이끌어왔던 현직 안현철 이사장이 높은 인지도와 1천여명에 이르는 천주교 신도회쪽의 지지를 바탕으로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점쳐졌으나 진보적인 조합운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내세운 박창용 후보의 개혁 이미지가 젊은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 잡으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결국 당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박창용 당선자는 △조합운영의 투명성·공개주의 △21세기를 준비하는 진보적인 조합건설 △조합원의 위상강화와 조직 활성화 △조합원 복지사업의 확대 등을 표방하고 있다.
3년 동안 서해중앙신협을 이끌어가게 된 박창용 당선자는 신평면 매산리 출신으로 신평중, 당진상고를 나왔으며, 신평면 농업경영인회장, 매산리장, 신평면 개발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평중 육성회 이사, 서해중앙신협 이사, 신평파출소 방범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